14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진행되던 4차 회담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이날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트위터를 통해 "실무진의 추가 작업과 개별 문구 확인을 위해 15일까지 협상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그는 양측이 자신들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며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논의는)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견해차로 인해 진도가 빠르게 나가지는 않고 있지만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러시아 측 대표단 단장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 역시 "우크라이나와 매일 화상으로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푸틴 대통령이 설정한 과제를 완수하고, 러시아의 평화로운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고 러시아 통신사 타스가 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28일 1차 회담을 시작한 이후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까지 인도적 통로 확보 외에 협상을 통해 얻어낸 성과는 없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즉각적인 휴전과 러시아군 철수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을 요구해 왔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 분쟁 지역에 대한 러시아 주권 인정,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포기, 헌법 개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분쟁 지역 영토 문제를 두고 이견이 크다. 우크라이나는 무력 합병한 우크라이나 크름반도와 현재 분쟁 지역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러시아 측은 오히려 크름반도에 대한 주권을 인정하고, 친러시아 반군이 설립한 돈바스 내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에 대해 독립을 인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가장 큰 목표로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꼽고 있다. 그는 "분명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정상회담은) 어려운 길이지만 이 길이 필요하다"며 "우리 목표는 우크라이나가 평화와 안보를 위해 협상 과정에서 필요한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이날 로이터는 전했다.
그러나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러시아의 공세는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언급한 핵무기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한때 생각할 수조차 없었던 핵 분쟁이 이제 가능한 영역으로 다시 들어왔다"고 말했다. 러시아 핵무기 운용부대가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달 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핵 전쟁 가능성이 없다고 단호하게 밝혔지만 러시아가 공격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우려는 커지고 있다.
아니 뭔 남에 나라와서 남에 나라 땅을 독립을 시켜야 하니 마니, 그리고 아직 미치지도 않은 러시아의 미래 안보를 위해서 남에 나라 다 부셔버리고 사람들 죽이는게 뭔 개 같은 경우지?
본인들 안보를 위해서 남에나라 국민들 애들 유치원, 병원, 산부인과 다 폭탄날려서 6살짜리 꼬마들 몇백명씩 죽이는게 합당하기나 한건가? 뭔 저런 양아치가 다있지? 이거 지지하는 러시아 국민들 70%는 뭐야 도데체..지구상에서 사그라뜨려 버려야 하지 않나?? 저거 지지하는 짱깨들도 참..세상 잘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