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젝시오가 리바운드 드라이브 골프공을 출시했다.
이번 공은 색감, 타구감, 비거리가 특징이다. 준비된 색상은 4가지(프리미엄 화이트, 핑크, 라임 옐로우, 오렌지)다.
공에는 리바운드 프레임 구조가 탑재됐다. 공 속도 향상으로 비거리가 늘어난다. 스핀으로는 안정감을 준다. 얼라이먼트도 눈길을 끈다. 티샷 혹은 퍼트 시 편리하다.
공 판매 수익 일부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전개하는 퍼터 상표 오디세이가 트라이 핫 5K 퍼터를 출시했다.
퍼터는 블레이드형과 말렛형으로 나뉘지만, 이번 퍼터는 두 경계를 넘나든다. 블레이드의 모습을 하면서도 말렛의 성능을 구현했다.
퍼터 이름 중 5K는 관성모멘트(MOI) 수치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MOI 수치는 말렛이 블레이드보다 크다. 근데 이 퍼터는 블레이드형인데 5000이상의 수치를 실현했다. 블레이드 평균(3000~4000)에서 1000을 웃돈다.
페이스에는 120g 이상의 텅스텐을 힐과 토우에 배치했다. 무게 중심은 자연스럽게 전방에 배치된다. 실수가 나와도 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
타구감, 타구음 등도 조화롭다. 샤프트는 붉은 색상의 스트로크랩이 장착된다. 무게추(5g, 10g, 15g, 20g)도 변경할 수 있다. 무게추는 별도 구매다.
캘러웨이 관계자는 "중심에 맞지 않아도 컨시드(OK) 거리까지 간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