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주가 17%↑…尹당선인측 "내일 문대통령과 오찬"

2022-03-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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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전기전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은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00원 (17.59%) 오른 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전기전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관련주다.

이날 윤 당선인 측은 오는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고 밝혔디.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건의하기로 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내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오찬을 갖기로 했다, 두 분이 독대하고, 배석자 없이 격의 없이 이야기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윤 당선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사면 요청하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견지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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