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술개발 및 시험분석인증, 기술 교류, 입주 연구실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상반기(4월~10월)에 중소기업 7개 사, 창업기업 6개 사 등 총 13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으로 중소기업은 최대 2400만원(기업부담금 600만원)까지, 창업기업은 최대 2700만원(기업부담금 4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또 창업기업은 선정 시 ‘한국나노기술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를 지원한다.
한편 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은 첨단 나노팹 기반의 기술개발 지원으로 기업들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교류와 사업화 연계를 통해 수익성을 증대하는 전(全) 주기적 기술사업화 연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