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에스티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에스티는 이날 오후 1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0원 (7.33%) 오른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에스티는 니켈 관련주다. 앞서 니켈 가격은 지난 8일 LME에서 장중 한때 111% 급등해 역대 최고가인 1t당 10만1천365달러까지 치솟았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니켈 가격은 8일까지 불과 이틀간 250% 급등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400% 넘게 폭등했다. 이 같은 비정상적인 가격변동에 따라 LME는 지난 8일 니켈 매매를 정지시키고 그 이전에 있었던 거래를 취소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