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중원구 35개 전체 어린이집의 자체점검과 병행 시행되며, 이중 어린이집 7개소는 합동점검반이 현장점검을 벌였다.
또 관내 어린이체육시설 4개소에 대해서도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걸쳐 실시한다.
한편, 중원구 가정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원 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