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2012년도부터 2021년까지 기존 소규모 농촌학교 학생들의 통학차량 지원과 함께 추가로 2021년 5월 '경기도 통학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1.5km이상 통학 학교, 통학안전 취약한 학교 등 총 11개교 18대 통학차량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 중 사업시범 지자체는 7곳으로서 그 중 시가 솔선수범 가장 먼저 앞장서서 예산을 지원했다.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통해 9개 학교가 신청됐으며 1차적으로 통학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존 농촌학교를 포함해 총 11개교 18대를 지원하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예산도 세워진 만큼, 실제 통학차량지원을 원하는 모든 초등학교가 학부모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신청하게 해 통학차량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