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패션 자체 브랜드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 론칭

2022-03-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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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카렌 제품 사진[사진=SK스토아]


SK스토아의 패션 PB(자체브랜드) 헬렌카렌이 다시 한번 차별화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SK스토아는 자사 단독 패션 브랜드 헬렌카렌의 새로운 라인업인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헬렌카렌은 SK스토아 여성의류 매출(취급고)과 재구매 고객 수 1위 브랜드다. 지난 달 24일에 선보인 ‘헬렌카렌 이중직 슬림와이드 밴딩팬츠 4종’은 첫 방송에서 취급고 달성률 146%를 기록하기도 했다.

SK스토아는 지난해 10월 고급 소재와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소재 특화 프리미엄 브랜드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가장 활용도 높고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을 선보인다.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은 시즌별 헬렌카렌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룩과 어떠한 옷에도 다양하게 코디가 가능하고 매일 입어도 편안한 핵심 아이템을 한정 수량 선보인다. 

올해 S/S 시즌에는 총 3종의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 제품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10시 36분에 진행하는 첫 방송에서는 ‘에센셜 하이텐션 재킷’과 ‘에센셜 링클프리 와이드팬츠’ 두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헬렌카렌 에센셜 하이텐션 재킷’은 깔끔하고 세련된 테일러드 칼라 재킷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사방으로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로 착용감과 실용성을 더했다. 

‘헬렌카렌 에센셜 링클프리 와이드팬츠’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와이드 한 핏감이 군살을 커버해준다. 링클프리 소재로 구김을 최소화했으며, 기계 세탁이 가능해 관리까지 편하다.

재킷은 블랙, 로얄블루, 아이보리 색상, 팬츠는 블랙과 아이보리 딱 두 가지 필수 색상으로만 선보이며 각각 8000개, 2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4년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헬렌카렌의 ‘에센셜 라벨’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스타일링에 꼭 필요한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더 좋은 품질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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