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의 패션 PB(자체브랜드) 헬렌카렌이 다시 한번 차별화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SK스토아는 자사 단독 패션 브랜드 헬렌카렌의 새로운 라인업인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지난해 10월 고급 소재와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소재 특화 프리미엄 브랜드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가장 활용도 높고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을 선보인다.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은 시즌별 헬렌카렌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룩과 어떠한 옷에도 다양하게 코디가 가능하고 매일 입어도 편안한 핵심 아이템을 한정 수량 선보인다.
올해 S/S 시즌에는 총 3종의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 제품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10시 36분에 진행하는 첫 방송에서는 ‘에센셜 하이텐션 재킷’과 ‘에센셜 링클프리 와이드팬츠’ 두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헬렌카렌 에센셜 하이텐션 재킷’은 깔끔하고 세련된 테일러드 칼라 재킷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사방으로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로 착용감과 실용성을 더했다.
‘헬렌카렌 에센셜 링클프리 와이드팬츠’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와이드 한 핏감이 군살을 커버해준다. 링클프리 소재로 구김을 최소화했으며, 기계 세탁이 가능해 관리까지 편하다.
재킷은 블랙, 로얄블루, 아이보리 색상, 팬츠는 블랙과 아이보리 딱 두 가지 필수 색상으로만 선보이며 각각 8000개, 2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4년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헬렌카렌의 ‘에센셜 라벨’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스타일링에 꼭 필요한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더 좋은 품질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