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알러지 비염의 원인물질에 대한 오염 방지 및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브레스윗 알러지 블로커(이하 브레스윗)'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프레이 형태의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브레스윗은 코 안쪽(비강)에 방어막형성 물질을 분사, 방어막을 만들어내 알러지 유발물질을 차단한다.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HPMC)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미세 파우더가 코 내부의 수분을 흡수해 겔 형태의 보호막이 만들어지는 원리다.
알러지 비염 치료 시 원인 알레르겐(유발 물질) 회피와 환경관리는 보다 근본적인 방법으로 분류된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국제 알러지 비염과 천식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ARIA)에서 권장하는 바에 따르면 알러지 비염 관리의 첫 단계는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이다.
브레스윗은 비강 내 보호막을 형성해 알러지 유발물질의 체내 유입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브레스윗은 알러지 증상을 선제 차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1회 분사 시 4~6시간까지 알러지 항원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며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널리 판매중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프레이 형태의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브레스윗은 코 안쪽(비강)에 방어막형성 물질을 분사, 방어막을 만들어내 알러지 유발물질을 차단한다.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HPMC)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미세 파우더가 코 내부의 수분을 흡수해 겔 형태의 보호막이 만들어지는 원리다.
브레스윗은 비강 내 보호막을 형성해 알러지 유발물질의 체내 유입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브레스윗은 알러지 증상을 선제 차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1회 분사 시 4~6시간까지 알러지 항원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며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널리 판매중인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