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재형,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서 재보선 당선 유력

2022-03-10 02:59
  • 글자크기 설정

환호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진=연합뉴스]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된 서울 종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KBS가 보도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최 후보는 오전 1시 31분 개표가 53.56% 진행된 상황에서 48.34%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김영종 후보는 33.51%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종로구청장 출신인 김 후보는 민주당 소속이었으나 민주당이 종로에 '무(無)공천'을 결정하자 탈당한 뒤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