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사에 따르면, 안심숙소란 해외입국자로 인한 오미크론 국내유입과 확산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가 자택에서 격리하는 동안 관내 거주하는 가족이 임시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용시설은 바라산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백운산동 13개소, 바라산동 3개소로, 의왕시민에 한해 희망자에게 제공한다.
숙박료는 이용가족 자부담이며, 의왕시민 30% 감면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예약은 숲나들e 또는 바라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전화로 신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