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일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일제약은 이날 오후 12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 (11.00%) 오른 1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일제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꼽힌다. 기존에 염증 치료제로 활용된 '덱사메타손'을 활용한 약품을 제조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덱사메타손은 스테로이드제의 일종으로 신체의 면역 과잉 반응을 감소시켜 면역계 질환, 염증 상황, 호흡기 문제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