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주가 2%↑…"면역세포치료제 임상 1상서 안전성 확인"

2022-03-08 11: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차바이오텍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2.02%) 오른 1만75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일 차바이오텍은 고형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의 임상 1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이 물질은 환자의 혈액에서 선천적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 세포를 추출한 뒤 체외에서 증식시켜 제조하는 면역세포치료제다.

임상은 암 절제 수술을 받은 고형암 환자 6명에게 면역세포치료제를 정맥 투여했을 때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