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LG이노텍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4500원 (4.28%) 오른 3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KB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원, 3358억원"이라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성수기 매출액을 상회하고 1분기 기준으론 역대 최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이어 "아이폰13 수요가 6개월이 지났음에도 공급을 상회할 정도로 판매속도가 생산량을 추월하고 오는 9일 공개 예정된 신형 아이폰S의 일부 성능을 최상위 아이폰 수준으로 상향하면서도 전작 대비 25% 인하된 30만원대의 최초 5G 아이폰이 될 것으로 전망돼 향후 큰 폭의 수요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