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00원 (6.79%) 오른 5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임상시험 전담 생활치료센터에서 일동제약과 신풍제약이 각각 개발 중인 먹는 치료제의 임상3상 참여자 등록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해외 개발 경구 치료제가 도입됐지만, 안전하면서 경제적인 국산 경구 치료제 개발이 필요하다"며 "생활치료센터 내에서 임상시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