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누보는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원 (15.13%) 오른 3425원에 거래 중이다.
누보 주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곡물 공급이 타격을 받으면서 가격이 급등해 비료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집계를 발표하며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3.9% 상승한 140.7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월대비 14.8% 상승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