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사진 = 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터키 외무장관 회담이 오는 10일 터키 남부 안탈리아에서 열린다. 7일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이날 터키 지중해 연안 도시 안탈리아에서 만날 예정이다. 차우쇼을루 장관은 "이번 회담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전환점이자 중요한 단계가 되길 희망한다"며 "터키가 영구적 평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탈리아 외교 포럼은 터키 외무부가 매년 터키 남부의 휴양도시 안탈리아에서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외교·안보 행사로 올해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관련기사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보내면 강력 대응"…우크라군, 북한군 교전 첫 확인미 안보보좌관 내정자 "트럼프, 우크라 확전 우려…전쟁 끝내야"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유연 coolcoo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