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유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7일 국내산 '청견 오렌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견 오렌지'는 평균 2월 하순에서 4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품종으로 약간 납작한 모양이며, 과실의 무게는 200~250g 정도이다. 표면과 알맹이가 부드럽고, 과즙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는 국내산 청견 오렌지는 서늘한 곳에 2~3일 정도 보관 후에 먹으면 신맛이 줄어들어 새콤달콤한 과육을 즐길 수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청견 오렌지(1.2kg/망)를 시중 보다 저렴한 8,800원에 판매하고 있다.관련기사동해시, NH농협중앙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농협충남세종본부, 제29회 충남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 성료 #농협 #하나로마트 #오렌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