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엔씨에너지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엔씨에너지는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60원 (9.89%) 오른 511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월 19일 지엔씨에너지는 인지이엔티와 열분해유 합성가스 발전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엔씨에너지는 올해 말까지 연간 4000메가와트(MW)의 전기공급이 가능한 발전시설을 인지이엔티 부지에 설치하게 된다. 관련기사신한證 "오리온, 4분기 매출 성장과 주가 회복 기대"中증시, 美 반도체 제재로 혼조…'블랙리스트 추가' 기업 주가 '뚝' 여기서 생산된 발전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에 송전하고, 내년에는 폐열을 이용한 열공급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공단 내 열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공장에 공급 할 계획이다. 예산은 약 24억원이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