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교류 의향서 서명…선진시책·우수자원 등 교류 약속' 의정부시-중국 운남성 시솽반나다이족자치주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식[사진=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중국 운남성 시솽반나다이족자치주와 우호 교류를 갖기로 약속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솽반나다이족자치주와 온라인 영상회의를 열고 우호 교류 의사를 확인하고, 선진시책, 우수자원 등 교류를 통해 호혜적 협력 관계를 도모하는데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병용 시장과 다오웬 주장은 이런 내용의 의향서에 서명했다. 안 시장은 회의에서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 분야를 발굴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법무법인 법승, 의정부 분사무소 개소…"최고 서비스 제공에 최선"中 CMG, 경제 세계화의 기관차인 아시아 태평양을 위한 중국 방안 이에 다오웬 주장은 "서로 우의를 도모하고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나가자"고 답했다. #교류 #의정부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