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 세계 스마트 모니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차세대 제품을 선보이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슬림한 디자인과 홈오피스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모니터 M8’을 내놓는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별도의 PC나 TV 없이도 넷플릭스·아마존 프라임비디오·디즈니플러스·애플TV 등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엔 자석을 이용해 쉽게 탈부착 가능한 카메라인 ‘슬림핏 캠(SlimFit Cam)’도 기본 제공한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구글 듀오(Google Duo)’ 등 화상 솔루션 앱을 통해 사용자가 집이나 사무공간에서 슬림핏 캠으로 재택근무나 원격회의 등을 할 수 있다. 또 화상통화 중 인물이 움직여도 화면 가운데로 인물을 자동 조정하는 ‘페이스 트래킹(Face Tracking)’ 등 기능을 제공한다.
PC 없이도 완벽한 홈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 개선을 통해 각종 IT 기기와의 연결성을 높였다. 업무 관련 모든 소스와 서비스를 한 화면에 제공하는 ‘워크스페이스(Workspace)’를 통해 사용자들은 △윈도(Windows)나 맥(Mac) PC와의 무선 연결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등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제품 대비 3분의1 이하로 얇아진 11.4밀리미터(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사물인터넷(IoT) 허브가 내장돼 스마트 모니터와 무선으로 연결된 모든 IoT 기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슬림한 디자인과 홈오피스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모니터 M8’을 내놓는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별도의 PC나 TV 없이도 넷플릭스·아마존 프라임비디오·디즈니플러스·애플TV 등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엔 자석을 이용해 쉽게 탈부착 가능한 카메라인 ‘슬림핏 캠(SlimFit Cam)’도 기본 제공한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구글 듀오(Google Duo)’ 등 화상 솔루션 앱을 통해 사용자가 집이나 사무공간에서 슬림핏 캠으로 재택근무나 원격회의 등을 할 수 있다. 또 화상통화 중 인물이 움직여도 화면 가운데로 인물을 자동 조정하는 ‘페이스 트래킹(Face Tracking)’ 등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제품 대비 3분의1 이하로 얇아진 11.4밀리미터(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사물인터넷(IoT) 허브가 내장돼 스마트 모니터와 무선으로 연결된 모든 IoT 기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