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는 이동한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문화체육본부장, 최방호 대림대 교수, 김민정 대한패들협회장 외 문화체육본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지지선언 명부를 전달받기 위해 이학영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참석자를 대표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이동한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문화체육인들은 많은 어려움 속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어두운 긴 터널을 걷고 있다”며 “평범한 내일과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 너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왔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우리의 선언은 이러한 마음을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며 우리의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