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권은 지난 1월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진구청에서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이다. 1인당 5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서울페이+’, ‘신한 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광진구는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발행한다. 매월 1억원씩 발행할 예정이며, 이달과 4월엔 2억원씩 발행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진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25개구의 고객과 가맹점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