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사에 따르면, 두드림어린이집은 공사 직원들의 자녀뿐만 아니라 군포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자녀도 이용할 수 있는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으로써, 연면적 949.04㎡(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보육전문기관인 모아맘보육재단과 연계한 체계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특별 안전점검은 원명희 사장 등 공사 경영진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시설현황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진행됐으며, 지속적인 교육환경개선과 안전보건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두드림어린이집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홈페이지 개설 등을 통해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