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 주가 16%↑…곡물 가격 때문?

2022-03-04 09: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효성오앤비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오앤비는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10원 (16.53%)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2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5월물 밀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전장대비 7.62% 급등해 부셀(27kg) 당 10.59달러를 기록했다.

2008년 3월 25일 기록한 부셀당 11.19달러 이후 약 1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른 곡물 가격도 상승세다.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5월물 옥수수 가격은 전장대비 0.6% 오르며 부셀당 7.3025달러를 나타냈다.

1984년 설립된 효성오앤비는 국내 최대 유기질비료 전문 생산업체이자 농협 계통 유기질비료 납품부문 선두 업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