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지명으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전쟁반대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필두로 시작됐으며, 회원 지자체들이 모두 참여해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다.
한편, 김 시장은 “러시아의 무력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면서 “이는 국제 질서와 평화를 와해하는 행위로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