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전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30원 (14.41%) 오른 897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 주가는 샤페론이 산약 후보 물질 '누세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13일 샤페론이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NuSepin)’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b/3상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이번 식약처 승인에 따라 국내 임상에서는 입원 중인 코로나19 폐렴 중등증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누세핀의 정맥투여 용법용량,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게 된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