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신임 대표이사에 조재천 본부장

2022-03-02 20:33
  • 글자크기 설정
현대엘리베이터는 조재천 승강기사업본부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조 대표이사 내정자는 연세대 졸업 후 줄곧 승강기 영업 부문에서 근무하면서 회사가 국내 1위의 엘리베이터 업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영업통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2013년 국내 승강기사업본부 영업 담당을 거쳐 2019년 승강기사업본부장에 임명됐으며, 2021년 전무로 승진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조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해 "30여년간 영업 전문가로서 쌓아온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상황을 타개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조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현대엘리베이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