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지난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EBS 사장직을 공모했다. 공모에 지원한 총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민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2월 8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하고, 23일 면접대상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거쳐 김유열 신임 EBS 사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1992년 EBS PD로 입사해 편성기획부장, 뉴미디어부장, 정책기획부장, 학교교육본부장 등을 거쳤다. 현재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