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 만들기 인천시교육청과 시민사회단체가 나섰다

도성훈 교육감(맨 앞 오른쪽)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 자원봉사자들이 학교에 배부될 신속항원자가검사 키트 소분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월 24일부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 교육(지원)청 전 직원, 시민방역단, 시민단체 봉사자와 협업하여 신속항원자가검사 키트를 소분했다.

아울러 2월분 약 7만 3000개와 3월 1주 분량 36만개는 이미 배부 완료했다.
 
신속항원자가검사 키트는 3월 2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1인당 1개씩 지급이 된다.

 3월 2주~5주까지는 학생 1인당 2개(총 8개), 교직원 1인당 1개(총4개)의 물량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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