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플래닛은 충북 진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투자양해각서를 통해 안동시 풍산읍 소재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에 85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아하플래닛은 이번 투자로 3만3890㎡(약 1만평) 규모의 음료 제조 공장을 신설하고, 약 90여 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지역 내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 조례’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