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성중공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원 (3.43%) 오른 60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월 23일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9985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5년 9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이번에 수주한 선박에는 강화된 환경 규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세이버 에어', '에스베슬' 등 친환경·스마트 선박 기술이 적용된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