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3월 4일까지 '제185회 임시회' 개최

2022-02-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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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의원, 5분자유발언 '어린이집보조교사·연장보육 전담교사 증원 및 지원책 필요'

 

경남 양산시의회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제185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사진=양산시]

경남 양산시의회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제185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 10건, 시장 제출 조례안 9건 및 동의안 7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양산시의회는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시의회 의원 박일배, 공인회계사 최원석, 세무사 김지연, 전 양산시 공무원 이상원․최정순을 선임했다.

또 이날 신도시․산단 조성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해 포화상태인 남양산 IC의 교통량을 분산을 위한 '사송신도시 하이패스 전용 IC 설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관련 기관으로 송부했다.

아울러 김효진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보조교사 및 연장보육 전담교사 증원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책 구상과 시행을 시측에 요청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8일 제1차 본회의 이후 3월 4일 오전까지 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고, 4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안건에 대한 최종의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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