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 ‘나눔벗봉사단’이 최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SK핸드볼코리아리그 운영지원 봉사에 나섰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나눔벗봉사단은 지역 연고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의 연고지 첫 홈경기를 맞아 핸드볼경기 운영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벗봉사단을 비롯하여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열린모임광명시민, 광명시 생명사랑단, 광명경찰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등 관내 다양한 봉사단체들이 참여했다. 공사는 지난 2019년 10월 24일 SK슈가글라이더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명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뜻을 나눈 바 있다. 관련기사광명도시공사, 2022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한편 공사 박충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봉사를 통해 두 단체 간 유대감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도시공사 #광명시민체육관 #나눔벗봉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