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EO 팀쿡이 박찬욱 감독의 단편 영화 '일장춘몽'을 극찬했다.
2월 22일 애플 CEO 팀쿡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ShortOniPhone 영화는 장르와 수려한 촬영을 통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강점을 보여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화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전 세계 영화인들을 매료시킨 박찬욱 감독은 애플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단편 영화 '일장춘몽'을 탄생시켰다.
영화는 마을의 은인인 '흰담비'(김옥빈 분)를 묻어줄 관을 만들 나무를 구하기 위해 '장의사'(유해진 분)가 무덤을 파헤치고, 그 바람에 무덤의 주인인 '검객'(박정민 분)이 깨어나 자신의 관을 되찾기 위해 한바탕 소란을 벌이는 무협 로맨스 장르다. 박 감독이 아이폰 13 프로로 촬영하고 아이맥으로 편집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유해진, 김옥빈, 박정민이 출연했고 영화 '1987' '고지전' '암살' 김우형 촬영 감독, 청룡영화상 음악상 수상자인 밴드 이날치의 리더 장영규 음악 감독,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주목받은 댄서 모니카가 안무 감독을 맡아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작품을 완성했다.
2월 22일 애플 CEO 팀쿡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ShortOniPhone 영화는 장르와 수려한 촬영을 통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강점을 보여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화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전 세계 영화인들을 매료시킨 박찬욱 감독은 애플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단편 영화 '일장춘몽'을 탄생시켰다.
영화는 마을의 은인인 '흰담비'(김옥빈 분)를 묻어줄 관을 만들 나무를 구하기 위해 '장의사'(유해진 분)가 무덤을 파헤치고, 그 바람에 무덤의 주인인 '검객'(박정민 분)이 깨어나 자신의 관을 되찾기 위해 한바탕 소란을 벌이는 무협 로맨스 장르다. 박 감독이 아이폰 13 프로로 촬영하고 아이맥으로 편집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