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울트라기어 제품군을 확대하며 게이밍 시장 장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게임에 최적화된 음질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 ‘GP3’를 20일 공개했다.
신제품은 사용자들이 별도의 헤드셋 장비 없이도 내장 마이크를 통해 음성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게임에서 나는 소리와 사람의 목소리를 구분해 상대방에게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다.
LG전자는 울트라기어 GP3에 독자 개발한 ‘3D 게이밍 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소리를 방향과 크기에 따라 분리한 뒤 전달한다. 또 DTS의 입체음향기술 ‘DTS 헤드폰: X’를 지원, 스피커를 헤드셋과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가상의 7.1채널 입체 사운드를 제공한다.
가로 길이를 약 33cm로 제작해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함께 설치하면 하나의 제품인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 이를 통해 게이밍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LG전자 제품을 한꺼번에 구매하도록 유도해 ‘울트라기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 신제품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프리미엄급 음향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LG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 신제품을 앞세워 고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사운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게임에 최적화된 음질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 ‘GP3’를 20일 공개했다.
신제품은 사용자들이 별도의 헤드셋 장비 없이도 내장 마이크를 통해 음성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게임에서 나는 소리와 사람의 목소리를 구분해 상대방에게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다.
LG전자는 울트라기어 GP3에 독자 개발한 ‘3D 게이밍 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소리를 방향과 크기에 따라 분리한 뒤 전달한다. 또 DTS의 입체음향기술 ‘DTS 헤드폰: X’를 지원, 스피커를 헤드셋과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가상의 7.1채널 입체 사운드를 제공한다.
LG전자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 신제품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프리미엄급 음향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LG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 신제품을 앞세워 고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사운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