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정태운 한양 현장대리인과 신을용 해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총괄 감리원에게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시는 2021년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감리원 구성 및 운영, 기술검토 및 품질관리, 안전·현장·공정·환경관리, 사업계획 승인 조건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해 최고 점수를 받은 업체를 선정했다.
한양은 △G-HOUSING 참여를 통한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 무료 집수리 △재해 등 안전사고 점검 및 예방 △하남시 공동주택 협의체 적극 참여로 입주민 불편 해결 △시공·품질·현장관리 등 품질향상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공동주택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우수 시공·감리자를 적극 발굴해 건설기술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주택 품질의 향상과 쾌적한 주거문화 조성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