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사고 없어" 서울강남경찰서 [사진=연합뉴스 ]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전으로 신호등이 꺼지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50분께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사거리 일대에서 전신주에서 스파크가 튄 뒤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정전으로 신호등이 꺼지면서 경찰관들이 현장에 배치돼 교통정리를 하고 있으나 사거리 일대에서 퇴근길 정체가 벌어졌다. 인근 건물도 정전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사고는 없다. 한국전력공사는 현재 정전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경찰, 대선까지 선거사범 집중 단속 경찰 "디스커버리 펀드, 개방형 특혜 초점...대부분 투자자 손실" #강남 #강남 정전 #경찰 #역삼동 #정전 #국기원사거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성진 mark1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