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1월 개막한 미디어스테이지 '김홍도'는 안산의 새로운 포토 스팟으로 남녀노소에게 각광 받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관람하기 힘든 상황에 따라 회차 당 50명 이내의 관객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메인 공연인 '단원화음'은 360도 관람환경과 입체 음향, 반응형 센서와 회전무대 등의 기술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직장인들이 관람할 경우에는 40%의 ‘직장인 할인’을 제공하여 경제적인 부담 없이 문화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안산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미디어스테이지 '김홍도'는 오는 2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