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최재덕 전 국가대표 보디빌더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맥스큐 7월호 화보촬영 현장에서 '머슬퀸' 제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은지, 이하린, 이소영, 최재덕, 박유민, 유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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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화, 정한나, 김자연, 김은지, 유예주 등 유명 '머슬퀸'들을 배출한 '머슬마니아 미다스의 손' 최재덕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7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2002 미스터코리아 그랑프리이자 헤비급 보디빌딩 레전드인 최재덕은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원 포인트 포징으로 머슬마니아의 '꽃'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수상자를 배출한 지도자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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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보디프로필 스튜디오인 봄 스튜디오에서 건강한 운동식단을 위한 맛있는 소고기 브랜드 '활력소'와 함께한 맥스큐 7월호 화보촬영 현장에는 김은지(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이하린(2019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클래식 1위), 이소영(2021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피규어&머슬 1위), 박유민(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미즈비키니&스포츠모델 쇼트 1위), 유예주(2021 머슬마니아 하반기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등 머슬마니아 국내외 대회를 휩쓴 '머슬퀸’ 제자들과 맥스큐-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 이원준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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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큐 7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된 최재덕은 "머슬마니아는 꿈의 무대다. 이번 촬영은 제자들과 함께해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