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욱일기 등장 시 퇴출하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2월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욱일기 패턴 모자를 쓴 일본 선수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었다.
또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도 무관중임에도 사이클 남자 도로경기 중에 욱일기 응원이 등장, 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관해 서 교수는 "최근 올림픽이 개최될 때마다 전쟁 범죄에 사용된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됐었는데 이번 베이징 올림픽 때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 "베이징 현지 한인들과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 TV 및 모바일로 경기를 시청할 때 욱일기가 등장하면 캡처하여 제보해 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에 동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 교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을 보내면 되고 이후 서 교수는 제보를 바탕으로 IOC와 올림픽조직위원회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전 세계 외신에 제보하여 기사화를 통해 '욱일기=전범기'임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욱일기 패턴 모자를 쓴 일본 선수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었다.
또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도 무관중임에도 사이클 남자 도로경기 중에 욱일기 응원이 등장, 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관해 서 교수는 "최근 올림픽이 개최될 때마다 전쟁 범죄에 사용된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됐었는데 이번 베이징 올림픽 때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에 동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 교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을 보내면 되고 이후 서 교수는 제보를 바탕으로 IOC와 올림픽조직위원회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전 세계 외신에 제보하여 기사화를 통해 '욱일기=전범기'임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