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지난해 목표 대비 탁월한 성과를 낸 계열사에 그룹 사상 첫 특별성과급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특별성과급은 기존에 지급한 정규 성과급과 별개다.
이재현 CJ 회장이 강조한 ‘인재 발굴’과 ‘파격 보상’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CJ는 특별성과급이 일회성이 아니며 성과가 있는 경우 꾸준한 보상이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4일 CJ에 따르면 CJ제일제당·CJ올리브영·CJ ENM엔터 등 계열사 3곳의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에게 지난달 특별성과급이 지급됐다.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은 연봉의 5%, CJ ENM엔터는 3.3% 수준이다. 이들 계열사는 지난해 내부 실적 목표의 최대치를 달성한 곳들이다.
CJ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코로나 팩데믹과 장기 저성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 혁신, 미래 방향 재설정 등 노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특별성과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소속 회사와 직급, 개인 성과에 따라 최고 연봉의 80% 수준까지 성과급으로 받는 사례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CJ 관계자는 “공정한 평가를 기반으로 확실한 성과가 있는 곳에 파격적으로 보상하는 것이 인사운영의 방향”이라며 “이번 특별성과급은 일회성이 아니며, 향후 성과가 있는 경우 다양한 형태로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 등을 CJ의 4대 미래 성장엔진으로 규정하는 중기 비전을 내놨다.
특히 이 회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사·조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확실한 성과에 대한 보상확대·파격보상을 언급했다.
이재현 CJ 회장이 강조한 ‘인재 발굴’과 ‘파격 보상’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CJ는 특별성과급이 일회성이 아니며 성과가 있는 경우 꾸준한 보상이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4일 CJ에 따르면 CJ제일제당·CJ올리브영·CJ ENM엔터 등 계열사 3곳의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에게 지난달 특별성과급이 지급됐다.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은 연봉의 5%, CJ ENM엔터는 3.3% 수준이다. 이들 계열사는 지난해 내부 실적 목표의 최대치를 달성한 곳들이다.
소속 회사와 직급, 개인 성과에 따라 최고 연봉의 80% 수준까지 성과급으로 받는 사례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CJ 관계자는 “공정한 평가를 기반으로 확실한 성과가 있는 곳에 파격적으로 보상하는 것이 인사운영의 방향”이라며 “이번 특별성과급은 일회성이 아니며, 향후 성과가 있는 경우 다양한 형태로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 등을 CJ의 4대 미래 성장엔진으로 규정하는 중기 비전을 내놨다.
특히 이 회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사·조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확실한 성과에 대한 보상확대·파격보상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