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50세트, 관내 재가 장애인 50가구에 방문 전달 [사진=춘천도시공사]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28일 노사 공동으로 관내 저소득 장애인 50가구에 소불고기, 과일 등 명절음식세트(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명절음식은 춘천도시공사노조 후원금으로 진행했다. 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에도 공사는 따뜻한 나눔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등유 1000L(100만원 상당)를 후원한 바 있다. 관련기사춘천, 더나은교육지구 지정 위한 협약 체결강원도교육청, 춘천 심화과학반 연합캠프 개최 후원된 난방유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제공했다. #명절 #조완형 #춘천 #춘천도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