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맞춤형 건강검진사업 운영 윤화섭 안산시장 [사진=안산시]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과 신체발달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윤 시장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사업’을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드림스타트 맞춤형 건강검진사업은 검진·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윤 시장은 귀띔한다. 특히 윤 시장은 외래진료나 입원으로 발생한 의료비 중 법정본인부담금과 비급여의료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되, 연중 고려대 안산병원 의료사회사업팀과 협력해 진행된다고 말한다. 관련기사안산시,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에 드론 투입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드림스타트 #안산시 #윤화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