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스퀘어에서 라이카 홍보 모델들이 라이카 M시리즈 신제품 '라이카 M11'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카의 상징’으로 불리는 M 시리즈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랄프 깁슨을 비롯한 전 세계의 아이코닉한 사진 작가들이 수십 년 동안 애용한 시리즈다.
가장 큰 혁신은 3중 해상도 기술이 적용된 풀프레임 BSI CMOS 센서로, 최대 6,000만 화소로 촬영 가능한 라이카 M11은DNG/JPEG원본 파일을 6,000만, 3,600만, 1,800만 화소로 구분해서 저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