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이용자 수가 약 1년 만에 5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12일 공개한 ‘2021년 모바일 앱 랜드스케이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지난해 12월 기준 이용자 수가 같은 해 1월 대비 590% 증가했다.
2021년 1월 월 이용자 수 52만203명에서 12월에는 358만8789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웨이브는 419만798명에서 474만4761명으로 13% 증가했다. 티빙은 264만1187명에서 416만9988명으로 58% 늘었다.
연령별 OTT 앱 사용자 순위에선 10대부터 60대까지 넷플릭스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0대에선 티빙이 2위를 차지했고,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가 뒤를 이었다.
20대에선 2위 티빙, 3위 웨이브, 4위 쿠팡플레이, 5위 디즈니플러스로 집계됐다. 30대부터 60대까지는 웨이브가 티빙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부터 60대까지 쿠팡플레이는 모두 4위를 차지했다. 시즌은 30대, 50대, 60대에서 U+모바일tv는 40대에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음원에선 멜론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유튜브 뮤직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월 이용자 수 점유율은 멜론 37.28%, 지니뮤직 19.24%, 유튜브 뮤직 19.22%, 플로 13.31%, 바이브 4.08%, 카카오뮤직 3.05%, 벅스 2.37%, 스포티파이 1.46% 순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12일 공개한 ‘2021년 모바일 앱 랜드스케이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지난해 12월 기준 이용자 수가 같은 해 1월 대비 590% 증가했다.
2021년 1월 월 이용자 수 52만203명에서 12월에는 358만8789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웨이브는 419만798명에서 474만4761명으로 13% 증가했다. 티빙은 264만1187명에서 416만9988명으로 58% 늘었다.
연령별 OTT 앱 사용자 순위에선 10대부터 60대까지 넷플릭스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0대에선 티빙이 2위를 차지했고,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가 뒤를 이었다.
음원에선 멜론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유튜브 뮤직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월 이용자 수 점유율은 멜론 37.28%, 지니뮤직 19.24%, 유튜브 뮤직 19.22%, 플로 13.31%, 바이브 4.08%, 카카오뮤직 3.05%, 벅스 2.37%, 스포티파이 1.46%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