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신년을 맞아 부산을 찾는다.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여론조사 '골든크로스'를 달성한 상황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승부처 부·울·경(PK) 지역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내년 1월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한 뒤 부산을 방문한다. 이 후보가 부산을 찾는 것은 지난 10월 후보로 선출된 이후 벌써 두 번째로, 이 후보는 지난달 12일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첫 행선지도 부산을 택했다.
권혁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공보부단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가) 오후에 부산에서 해양경제 발전 관련 일정을 치를 예정"이라며 "세부 스케줄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30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내년 1월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한 뒤 부산을 방문한다. 이 후보가 부산을 찾는 것은 지난 10월 후보로 선출된 이후 벌써 두 번째로, 이 후보는 지난달 12일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첫 행선지도 부산을 택했다.
권혁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공보부단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가) 오후에 부산에서 해양경제 발전 관련 일정을 치를 예정"이라며 "세부 스케줄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