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을 열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을 축하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의 발전과 고용안정에 힘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최근 공모절차를 거쳐 서류심사와 관련 분야 전문가의 현장심사로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유망중소기업 부문에는 ㈜베스트디지탈(대표 최병진)과 ㈜에드컴(대표 박규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부문에는 ㈜한국트럭정보(대표 임규택)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