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네틱스 주가 10%↑..."2분기 영업익 51억, 흑자전환"

2021-12-24 15: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시그네틱스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2분 기준 시그네틱스는 전일 대비 10.25%(185원) 상승한 1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그네틱스 시가총액은 171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1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시그네틱스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1억777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627억4322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9.8% 증가했다. 다만 지배지분 순이익은 35억725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줄었다.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627억431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억6373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35억5735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 1966년 설립된 시그네틱스는 영풍그룹 계열사로 반도체 전자 직접회로 제조업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