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일렉 주가 15%↑..."3분기 매출액, 전년비 3% 증가한 122억"

2021-12-24 09:20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타이거일렉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타이거일렉은 전일 대비 15.52%(2700원) 상승한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타이거일렉 시가총액은 128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2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타이거일렉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22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1.5% 감소한 2억원, 순이익은 53.9% 감소한 8억원을 기록했다. 


1991년 설립된 타이거일렉은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는 모회사인 티에스이와 함께 레이시스, 에스디에이, KSMT 등 반도체 테스트용 기판 제조기업로, 이 회사들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최종 납품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